연신 비가 나리는 6월의 끝자락 입니다.
지난 21일에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외부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의 정기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세라믹팔레스 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뷰티플마인드의 이사님들과 주니어보드들이 공연장 곳곳에서 무대 스탭, 영상 스탭, 티켓박스 스탭 등으로 힘써주시며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 UN한국대표부 대사를 지내신 오준 대사님, M&FC의 대표이시자 영화 <덕혜옹주>,<꽃피는 봄이 오면>등으로 유명하신 조성우 음악 감독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들과
뷰티플마인드를 위해 마음과 정성으로 힘써주시는 이사님들, 선생님들, 뮤직아카데미 학생들의 가족, 그리고 외부에서 초청된 많은 관객분들께서 방문해 주신 덕에
빈 자리를 찾을 수 없을만큼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뷰티플마인드 홍보이사님으로 힘써주고 계신 정지영 아나운서께서 사회를 맡아 주셨습니다.
정지영 이사님의 사회로 막을 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뮤직아카데미에 재학중인 많은 학생들 중 6팀의 듀엣 무대와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구성된 무대를 통해 나날이 성장해나가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과,
더욱이 명망있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뷰티플마인드 정기연주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날 연주된 곡 중, <음악하는 마음>이라는 곡은 조성우 대표님께서 우리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를 위해 특별히 작곡해 주신 곡인데요,
이 곡은 뷰티플마인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뷰티플마인드, 마음에 그 소리 있지?>라는 제목으로
오는 8월 '제천국제영화제'에 출품 예정 중인 영화의 OST로 사용 될 예정이오니 더욱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사 후 EDIYA(이디야)의 후원으로 마련된 리셉션에서는 연주자들과 귀한 손님들께서 축하를 나누고 격려를 해주시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멋지고 가슴 벅찬 우리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학생들의 연주를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다가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던 것 같아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사랑으로 자라,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Beautiful Mind'를 가진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