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마인드는 지난 7월 7일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서 음악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꼴라니(Xolani, 첼로, 27)와 사킬레(Sakhile, 바이올린, 24)를 위해 7월 11일부터

매 주 화요일 6주간 충무아트센터에서 무료로 레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꼴라니와 사킬레는 그동안 스와질랜드에서 열정을 가지고 음악을 공부하였지만,

 

전문 선생님이 없어 원격 강의와 동영상 강의에 의존하는 등 음악을 배우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에 와서 생애 처음으로 전문 교수진들에게 레슨을 받은 꼴라니와 사킬레는 감사와 감격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뷰티플마인드를 만난 꼴라니와 사킬레의 꿈은 스와질랜드로 돌아가

 

뷰티플마인드와 같은 문화예술 자선단체를 설립하여

 

음악을 통해 스와질랜드의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뷰티플마인드는 꼴라니와 사킬레를 비롯하여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스와질랜드의 모든 학생들을 응원하며,

 

그동안 꼴라니와 사킬레를 위하여 첼로와 바이올린 활을 기부해주신 은파악기 박상완사장님과

 

6주 간의 무료 레슨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사랑을 전하시는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의 배일환, 유은영, 지유진, 박소영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