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Know] 마음과 음악이 하나되는 뷰티플마인드
- 작성일2017/10/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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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음악이 하나되는 '뷰티플마인드'!
'싱가포르 코리아 페스티벌 2010'에 초청
아름다운 선율과 따뜻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아름다운 사람들 '뷰티플마인드'를 10월 12일에 싱가포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에 아름다운 음악 선물을 담아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그들은, 인종과 국적을 넘어 사랑과 화합을 통해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이름 그대로 '뷰티플마인드'를 가진 연주가들입니다. 특히 소외되고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음악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는 것은, 아마도 '뷰티플마인드'에 참여하는 연주가들 중에 장애를 딛고 일어나 남을 도우며 행복하게 사는 연주가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4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도 '뷰티플마인드'의 연주가 입니다.
2006년에 미국에서 시작되어 홍콩에 한국에서는 2007 외교통상부의 인가를 받고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뷰티플마인드'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의 실천을 모토로 한국은 물론 세계를 무대로 음악을 통해 활동하는 문화외교 자선단체입니다.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후원금은 지역사회 및 복지 사회 단체에 환원함으로써 생활 속에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의 아동에게 무료 음악교육을 통해서 재능을 계발시켜 주고 문화적 정서적 성장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세계평화와 지구촌 환경보호, 인권보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뷰티플마인드'는 세계를 향해 사랑과 희망을 전해 주는 메신저로 역할을 감당하며, 예로부터 어려울 때마다 서로 돕고 살았던 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이제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세계 곳곳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뷰티플마인드' 연주가들은 지난 해에는 15개국을 돌며 5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지친 피해가 컸던 중국 사천성을 비롯하여 폴란드, 스위스, 몽골, 필리핀, 러시아 등지에서 연주를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연주 장소는 네팔의 어느 산 속의 고아원이었다고 배일환 교수는 말합니다. 커다란 강당에 전구가 딱 하나 밖에 없었는데 희미한 불빛 아래서의 연주가 그 어느 화려한 무대의 연주보다 의미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 한국전 60주년을 맞아 보훈처와 터키항공의 후원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이디오피아, 터키, 그리스에서 순회 연주회를 하면서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기념공연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눔으로 서로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아름다운 마음은 이제 노래와 악기 연주를 통해서 이제 지구 곳곳에 어두운 곳을 찾아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불빛으로 그들을 환하게 밝혀 줄 것입니다.
출처: Know 'The Korean-English Magazine' Octorber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