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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cific Daily News] Beautiful World Concert in Guam
    • 작성일2017/08/11 17:44
    • 조회 1,937



    한국의 앙상블이 가져온 자연의 소리

    Amritha Alladi

    Pacific Daily News

    2010.07.23

    레오팰러스 호텔(LeoPalace Hotel) 로비에 앉아 있으니, 첼로 연주자 배일환을 향한 환호성이 끊이질 않는다. 관광객들의 뒷굽들이 땅에 닿으며 내는 툭툭 두드리는 소리와 머리 위 하늘에서 나오는 희미한 엘리베이터 노래(훈련되어 있지 않은 귀라면 들릴 법도 못한 소리들)는 그들만의 자연적인 심포니를 이룬다, 그가 말했다. “악기들로 자연의 소리를 만드는 것은, 그것이 우리의 목표다,” 그는 어제 말했다.

    뷰티플마인드의 총괄이사이자 한국 이화여자대학교 음대 첼로 교수인 배일환은 총 100여명 넘는 교수들과 음대생들로 형성된 여름 캠프 그룹을 이끌고 오늘 밤 레오팰러스 호텔에서 자선 공연을 연다. 배 교수는 이 공연은 평화를 기념하고, 60년 전 한국 전쟁시절에 동아시아국가들에게 도움을 준 미국에게 경의를 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외국의 도움으로 남한은 지금 10번째 경제대국이 되었고 고도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으며 한국인들이 외국에 나가 돈을 쓰고 싶어한다고도 하였다. “이것은 기적이다,” 라고 배 교수는 말했다.

    콘서트 월드(Concert World) 주관 아래, 이 여름 캠프 그룹은 한국을 전쟁에서나, 가난 또는 전쟁 때문에 일그러진 개발 도상국들에서 도운 세계각국에서 20개가 넘는 공연들을 선보였다. 공연은 초급부터 대학 수준 학생들의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앙상블들을 포함 할 것이다, 배일환이 말했다. 각 앙상블은 대학의 교수들이 이끈다.

    “26개의 첼로가 연주하는 것을 상상 하실 수 있습니까?” 배일환은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연주 한다는 것은 특권이라는 말을 더하며 물었다. 이번 방문까지 합하면, 이 그룹은 세 번째로 괌을 방문하는 것이다. 배일환은 괌은 지원민들이 여유 있고 경치가 아름다워서 인기 있는 선택이라 말했다. 그래서 학생들이 여름 방학에 콘서트를 진행하기 딱 좋은 가장 알맞은 곳이라고 했다. 거기다, 요즘 괌에서는 클래식 음악회를 갈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룹의 이번 콘서트는 섬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는 것이다.

    정부가 지정한 한국의 문화 담당관으로써 배일환은 괌과 한국을 어느 정도 이어 괌에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을 발달 시키고 클래식 음악을 가르칠 기회를 만드는 것을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젊은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에서의 커리어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면 먼저 섬이 콘서트 홀과 괌 심포니 (Guam Symphony Society)와 같은 그룹을 위한 막강한 후원이 필요하다, 그가 말했다.

    “모든 이들이 솔로 연주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이들이 교수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음악은 어떤 문화, 정치, 경제의 제한선을 벗어난다—음악은 한계를 뛰어넘는다.”

    (사진) 콘서트 월드(Concert World) 관리 아래 한국의 음악 앙상블은 레오팰러스 호텔(LeoPalace Hotel)에서 60년 전 시작한 한국 전쟁의 기념 행사를 위해 오늘 밤 있을 공연 연습을 한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www.GuamPDN.com

    - 뷰티풀 월드 콘서트

    ▲공연: 제 22회 콘서트 월드 괌 음악 페스티벌 클래식 음악 콘서트

    ▲날짜: 오늘 오후 6:30분

    ▲장소: 레오팰러스 호텔(LeoPalace Hotel), 2층, 제피로 홀(Zefiro 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