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국경제]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배성연 "피아노로 세상과 소통 ... '열정' 들려줄게요"
- 작성일2020/09/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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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으로 음표를 치던 배성연의 음악적 재능이 꽃핀 시점은 ‘뷰티플 마인드’를 만나고 나서다.
발달장애 아동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자선단체로 2007년 설립됐다.
150여 명의 음대 교수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학생을 가르친다. “성연이가 중학생이 되자 전문 교육을 받아야 했는데 그때 뷰티플 마인드를 만났어요.
서울예고에 들어갈 때까지 피아노를 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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