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이로운넷]눈 대신 마음으로 연주하는 11살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 작성일2020/09/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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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서울맹학교 4년) 군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첫 비대면 피아노 독주회에 도전한다. 연주회는 2일 오후 7시 30분 ‘ 뷰티플마인드 채리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연주회는 바로크 음악의 대표 주자 바흐의 곡들로 구성돼 1부는 평균율 클라비어, 인벤션, 판타지아 그리고 2부에서는 신포니아, 이탈리안 콘체르토 전 악장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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