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에이블뉴스] 런던서 국경·장애 넘어선 화합콘서트 열린다
- 작성일2017/09/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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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
2012-09-03
외교통상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2012런던장애인올림픽을 기념해 국경과 장애를 넘어선 사랑과 화합의 콘서트 ‘뷰티플 콘서트, 뷰티플 월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08년부터 외교통상부가 문화예술을 통해 국제적 이슈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해왔던 ‘테마형 문화외교사업’ 일환으로 국제적 이슈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뷰티플마인드 소속 예술인(장애·비장애 예술인 9명)과 영국 현지 장애 예술인들과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며, 한국의 전통음악과 클래식, 영국의 팝 음악 등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 및 현지 장애인 청소년들이 참가해 장애와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전정신을 함께 나누는 흥겨운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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